웨스트민스터 소신앙고백 제48문답에 대한 오늘의 묵상 (2016년 6월 2일 • THURSDAY)

제48문답에서 하나님에 대해 '죄를 특별히 눈여겨 보시는 분'이시라고 한 표현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물론 하나님은 우상을 숭배하는 죄만이 아니라 다른 모든 죄들을 몹시도 싫어하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상숭배 죄에 대해 더욱 민감하신 것은, 그것은 기타 다른 모든 죄들의 원천이 되기 때문입니다. 주위에서 하나님을 떠나 있는 사람들의 모습들을 보십시오. 그들이 추구하는 육신의 정욕과 이 생의 자랑과 안목의 자랑으로 말미암아 실상은 얼마나 비참한 죄의 노예가 되어 있습니까? 그들을 정죄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들과 정말로 달라야겠기에 하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일거수일투족을 '눈여겨 보실 수밖에 없는 분'이신 것은, 우리를 위해 독생자 외아들을 그 모진 고통의 십자가에 내어주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 사람들입니까? 이 행복을 지키기 위한 가장 중요한 원칙은 무엇입니까?

웨스트민스터 소신앙고백 제48문답에 대한 오늘의 묵상 (2016년 6월 1일 ● WEDNESDAY)

소신앙고백문답 제48문답은 '조금이라도 다른 신을 섬기는 죄'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여기서 '조금이라도'라고 한 말은 '단 한 순간만이라도'라는 의미나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또한 '다른 신'이라고 한 것은 어떤 무엇인가를 '하나님보다도 더 사랑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이 사실을 정확하게 하지 아니하는 사람은 스스로 자신을 속이는 것이겠습니다. 사실 한 분 하나님도 제대로 못섬기는 처지에서 어떤 정형화된 다른 신들까지 섬길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하나님보다도 다른 무엇인가를 '더 사랑하는 행위' 를 가리킵니다. 이렇게 볼 경우, 우리의 죄된 실상은 너무도 처참하다 아니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보다도 더 사랑하는 것들로 자신을 온통 휘감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경우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웨스트민스터 소신앙고백 제48문답에 대한 오늘의 묵상 (2016-05-31 TUESDAY)

하나님은 전지전능한 분이십니다. 그러나 동시에 유일무이(唯一無二) 분이십니다. 즉 오직 하나뿐이고 둘도 없으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신을 섬긴다고 할 경우, 오직 우리의 '여호와'이신 우리의 '하나님'만을 섬겨야 함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행여라도 이를 벗어나 다른 신을 섬긴다면 이는 우리를 눈 여겨 보시는 하나님께 매우 혐오스러운 일이 되고야 맙니다. 그리스도인이 아닌 세상 사람들 중에서 여호와 하나님이 아닌 다른 신들을 섬기는 모습에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그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방식과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는 방식에 간에 있는 중요한 차이는 무엇입니까?

웨스트민스터 소신앙고백 제48문답에 대한 오늘의 묵상 (2016-05-30 MONDAY)

우리는 보통 하나님의 이름을 부를 때에 '전능(全能)하신 하나님'이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거의 입에 배어 있을 정도입니다. 다 아시는 바대로, 이는 '전지전능(全知全能)하신 하나님'에 대한 줄임말로서 "어떠한 사물이라도 잘 아시는 분이시자 모든 것을 다 행하실 수 있는 분"이시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의 일거수일투족을 다 지켜보고 계신다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사실이겠습니다. 하지만 더 엄밀히 말하자면 우리의 마음 속까지도 능히 들여다보시는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진실로 믿는다면, 그렇게 믿기 때문에 당신에게 작용하고 있기 마련인 구체적인 변화가 무엇인지에 대해 한 가지씩 제시해 봅시다.

오늘의 신앙고백문답 묵상 (2016년 5월 29일 • SUNDAY): 제48문답 본문

웨스트민스터 소신앙고백문답
제48문답 본문
[질문] 제1계명에서 “나 외에는” 또는 “내 앞에서”라는 말씀이 우리에게 특별히 가르치는 것은 무엇입니까? [대답] 제1계명에서 “나 외에는” 또는 “내 앞에서”라는 말씀이 특별히 우리를 가르치는 것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보고 계시면서 우리가 조금이라도 다른 신을 섬기는 죄를 특히 눈 여겨 보시고 매우 싫어하신다는 것입니다(신 30:17-18; 시 44:20-21; 겔 8:12).

제045호. 선한 열매를 맺는 삶

지금 실패한다고 한 것은, 아예 어떤 결과가 맺어지지 않았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눈에 보이는 성취와 업적이 분명히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자신의 능력, 자신의 재능, 자신의 헌신의 결과로 치부하는 것이 십중팔구입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자기 자신을 자랑하고 높이고 으스댐으로써, 성령의 소욕, 성신의 능력 탓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순전히 자신의 종교적 열정으로 거창한 일들을 더보기

제044호.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신앙

첫 번째로 믿음에 있어서 지식은 절대적입니다. 통상 사람들에게 복음을 믿으라고 요구할 때, 이때 복음은 지식 체계로서 제시됩니다. 즉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행하신 역사적 사실과 그것의 의미가 있는데, 이것을 설명하면서 받아들이라고 권유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을 이끌어냄에 있어서 지식 제시는 절대적인 것입니다. 구원을 얻고 누림에 있어서, 그것은 역사적 사실과 그것의 의미에 더보기

제043호. 교회에 들어온 최초의 죄

근본적으로 우리 인간이 시간 역사 속에서 존재하는 것을 통하여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는 가장 실제적인 방법이 있다면, 그것은 시간 그 자체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일날의 경우 하루를 온전히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될 때에, 사실은 나머지 엿새의 날도 하나님께서 받으시게 됩니다. 그러니까 주일 하루는 칠일간 전체를 대표하는 의미를 갖는 것입니다. 그런데 더보기

제042호. 유대교의 박해와 공유하는 생활

초대 교회의 특징은 소유를 공유하는 삶을 살았다는 데 있습니다. 누가는 앞서 2:43-47에서 잠깐 언급했던 이러한 생활 모습을 다시 한번 기록합니다. 그는 이것과 관련하여 이제 바나바(Barnabas)와 아나니아(Ananias)와 삽비라(Sapphira) 부부에게서 일어난 대조적인 사건을 보여줍니다. 초대 교회가 소유를 공유하는 생활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서로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피차 한 생명으로 더보기

제041호. 베드로가 베푼 기적과 설교

그러면 예수님께서는 왜 그러한 사역들을 베푸셨습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증거를 제시하시기 위해서였습니다. 즉 그러한 이적들은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더 이상 아픈 것이나 죽음이 없다는 것을 미리 맛보게 해 준 것이요, 따라서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했다는 것을 나타낸 표적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장차 부활의 몸으로 건강하게 영원히 살게 된다고 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