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22일(SATURDAY) ● 웨스트민스터 소신앙고백문답 제024문답 해설과 묵상

히브리서 1장 1-2절 말씀을 읽어보십시오. 하나님은 당신의 모든 계시를 예수 그리스도로써 말씀하셨습니다. 이때 예수님은 사도들을 선택하시사 자신의 인격과 사역으로써 드러내신 구속의 도리를 기록하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신약성경이 기록된 내력이로되 사도들의 죽음과 함께 하나님의 '계시 전달 방식' 및 '계시의 내용'은 마감되었습니다. 따라서 이제 예수님은 자신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서만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죄로 부패한 인간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을 수 없으므로, 성신을 보내셔서 성경을 깨닫고 확신할 수 있게 해주십니다. 요한복음 14장 16-17절을 읽어 보십시오. 또한 고린도전서 2장 12절 말씀을 로마서 8장 15절에 비추어 본 후, 성경을 깨닫고 확신할 수 있게 해주시는 성신의 사역은 사실상 우리를 중생시키시는 사역을 전제한다는 데 대한 당위에 대해서 토론해 봅시다.

 

2022년 1월 21일(FRIDAY) ● 웨스트민스터 소신앙고백문답 제024문답 해설과 묵상

지금 예수님은 천상에서도 선지자의 직무를 수행하십니다. 이것은 일련의 과정을 통해 준비되었고, 일련의 규칙에 따라 진행됩니다. 먼저 예수님은 승천하시면서 사도들에게 그 동안 보고 들은 것을 가르치라고 하셨습니다. 이 영광스러운 임무의 완벽한 수행을 위해, 잘못 말한다거나 중요한 것을 빼먹지 않도록 성신님을 보내사 도우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성신님은 하나님이시니 전혀 실수가 없으셨고, 나아가 핵심 진리들이 오류 없이 생각나게 해주셨습니다. 요한복음 14장 26절과 16장 13-14절 말씀을 읽어보십시오. 성신께서는 구원의 도리인 신약성경을 기록케 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확신케 해주십니다.  예수님의 선지자 직분 수행에 의한 성신의 능력과 더불어 제공되는 말씀을 통한 구속의 효과는 예배시에 극대화됩니다. 무슨 의미이며, 왜 그렇습니까?

 

2022년 1월 20일(THURSDAY) ● 웨스트민스터 소신앙고백문답 제024문답 해설과 묵상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모든 뜻을 보여주셨습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독생자를 선지자로 보내시사 구원받기로 작정된 자들에게 구원이 적용되는 원리에 대해서부터 가르치셨던 것입니다. 이는 다른 선지자로서도 할 수 있었던 일이었겠지만, 신분상으로는 그들은 구원자는 아니었으므로, 하나님의 뜻을 가르칠 수만 있을 뿐이었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뜻의 총합은 선지자 예수님이 우리의 유일한 구원자이시라는 데로 모아졌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자신을 그리스도로 영접하면 죄를 용서받을 것이고 영생을 선물로 받는다고 선포하시는 식으로 선지자의 직무를 수행하셨습니다. 이것을 하나님 일이라고 가르치시는 요한복음 6장 28-29절 말씀을 읽어보십시오.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에 대한 보다 확장되고 구체적인 의미는 무엇입니까?

 

2022년 1월 19일(WEDNESDAY) ● 웨스트민스터 소신앙고백문답 제024문답 해설과 묵상

오직 예수님만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제대로 가르쳐주셨습니다. 그런데 가르침만이 아니라 삶을 통해서도 하나님을 나타내셨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의 지상의 삶은 하나님의 뜻의 본보기이기도 하였습니다. 결국 자기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뜻은 예수님 자신이기도 하였습니다. 요한복음 1장 14-18절 말씀을 읽어보십시오.  예수님은 인간으로 오셔서 우리와 함께 사심으로써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보여주시되, 우리가 어떤 모습을 지녀야 하는지 보여주셨습니다. 무엇보다도 죄를 짓지 않으심으로써, 하나님께서 죄를 싫어하신다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병자를 고쳐주시면서는 하나님의 긍휼의 충만하심을 보여주셨습니다. 궁극적으로는 죄인들을 용서하시고 보살펴주심으로써 사랑과 은혜로 충만하신 구속의 하나님을 보여주셨습니다. 이와 같은 예수님의 자기 계시의 절정은 무엇입니까? 왜 그렇습니까? 

 

2022년 1월 18일(TUESDAY) ● 웨스트민스터 소신앙고백문답 제024문답 해설과 묵상

예수님께서는 지상에 계실 때 가르침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잘 알려주셨습니다. 당시 가르침을 받은 사람들은 많이 놀랐는데, 이는 예수님의 가르침이 바리새인들이나 서기관들과는 달리 권세가 있으셨기 때문입니다(마 7:28-29). 즉 천국에 대해서나, 아버지에 대해서나, 기타 등등의 가르치시는 모든 것이 당신께서 직접 제정하셨고, 보셨고, 들으신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3장 31-36절 말씀을 읽어보십시오. 여기서 하나님과 성신과 아들이 일체로 연결되면서 영생과 동일시 되고 있는 것을 주목하면서, 요한복음 12장 49-50절 말씀에서 예수님께서 아버지의 명령을 가리켜 영생이라고 하셨을 때, 그 내용이 궁극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으로 귀결될 것을 염두에 두셨다는 데 대해 깊이 생각해본 후, 자신의 표현으로 잘 설명해 보시시기 바랍니다.

 

2022년 1월 17일(MONDAY) ● 웨스트민스터 소신앙고백문답 제024문답 해설과 묵상

하나님께서는 현재 행하고 계시는 일, 특히 미래에 완성하실 일을 선지자들을 통하여 구약 백성에게 선포케 하셨습니다. 인간은 죄된 피조물이어서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구원의 은혜를 제대로 이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할 때에 선지자들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약속하신 완벽한 선지자의 도래를 예언했습니다. 실제로 최종의 선지자께서 오셔서 구속사를 완성하셨고 승천하셨습니다. 그곳에서 성신을 보내셨는데 그에 따라 베드로는 예수님의 사건은 이미 모세에게 하신 약속이 성취된 것이라고 설교했습니다. 사도행전 3장 18-24절 말씀을 읽어보십시오. 모세가 말한 핵심 내용은 장차 오실 진정한 선지자께 대한 것이라고 했는데(22절), 이 선지자께서 행하신 핵심적인 사역은 무엇이고, 그것에 근거하여 당신이 받는 유익은 구체적으로 무엇입니까?

 

2022년 1월 16일(SUNDAY) ● 웨스트민스터 소신앙고백문답 제024문답 해설과 묵상

[제24문] 그리스도께서는 선지자의 직분을 어떻게 행하십니까? [대답] 그리스도께서는 선지자로서 우리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을(요 1:18; 15:15; 20:30-31) 하나님의 말씀과(눅 4:18-19, 21; 행 1:1-2; 히 2:3) 하나님의 성신으로써(요 14:6; 15:26-27; 행 1:8; 벧전 1:10-11) 하나님의 백성에게 계시하십니다.

제23문답 편에서 보았듯이, 개혁교회의 성도라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선지자의 직분’과 ‘왕의 직분’과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신다는 데 대해서 익히 잘 알기 마련입니다.  개혁교회의 창시자인 존 칼빈은 두 가지 방식으로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의 의미를 설명하였습니다. 대속에 대한 여섯 가지 성경의 주제와 더불어 그리스도의 삼중적 메시야직 개념을 사용한 것입니다. 칼빈은 기독교강요 제2권에서 주로 후자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논하였는데, 의도적으로 성육신 교리(12-14장)와 구원사역 교리(16-17장) 사이에 이 부분을 배치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이 그리스도 안에서의 구원을 위한 확고한 근거를 찾고, 그 안에서 안식하려면, 이 원리가 세워져야만 한다: 즉 아버지께서 그리스도에게 부여하신 직분은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에게는 선지자와 왕과 제사장이 주어졌기 때문이다(2.15.1).”

칼빈은 그리스도께서 삼중적 직분을 수행하신 데 대한 우리의 이해가 확고부동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즉 우리의 믿음이 구원의 확고한 근거를 그리스도에게서 얻어 안식을 누릴 수 있으려면 그리스도께서 수행하신 세 가지 직책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지만, 그러나 이 직책들을 알더라도 그 목적과 효험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러한 지식은 전혀 가치 없다고 힘주어 강조한 것입니다.  

제24문답에서는 선지자 직분에 대해 고백하는 바를 살펴보겠습니다. 구약시대 전반에 걸쳐서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들을 보내셔서 구원의 교리를 충분히 알려주셨습니다. 그러한 가르침에는 구원자들을 통한 실제적인 구원 역사가 수반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내 다시금 구원을 필요로 하는 상태로 전락하기를 반복했습니다. 따라서 역사 속에서의 남은 자들은 궁극적으로 메시야가 오셔야만이 진정한 구원의 시대의 도래가 펼쳐진다는 것을 소망하였습니다. 즉 진리에 대한 이해의 완전한 생명(빛)이 있으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가졌던 것입니다.

구약시대에서의 선지자들의 공통된 임무는 구약 교회로 하여금 중보자가 오실 때까지 기대를 잃지 않게 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참된 선지자께서 오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참된 선지자로서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구원 사역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베푸셨습니다. 이것은 특별히 자신의 인격과 사역을 통해서 이루어졌습니다. 따라서 히브리서 저자는 복음의 교훈의 완전성을 이렇게 찬양하였습니다. “선지자들로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 날에 아들로써 우리에게 말씀하셨도다”(히 1:1-2).  이상은 “그리스도께서는 선지자의 직분을 어떻게 행하십니까?”라고 한 소신앙고백문답 제24문답의 강령입니다.

소신앙고백문답의 대답에 입각하여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우리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이라고 한 부분입니다.  이것은 구약성경 전체의 사상이 무엇인가를 보여줍니다. 즉 ‘구원’이로되, ‘장래에 도래하여 완성될 구원’입니다.  그러므로 이 부분은 명백히 구약성경의 계시를 가리킨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둘째, 선지자께서 사용하시는 수단과 관련하여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표현함으로써 구약성경까지 포함한 신약성경을 가리켰습니다. 왜냐하면 신약성경은 구약성경에서 예고된 구원이 ‘성취되었다’는 데 하나님의 선포이기 때문입니다. 셋째, 그런데, 지금 단순히 ‘하나님의 말씀’이라고만 하지 아니하고, 바로 이어서 ‘성신으로써’라고 한 것을 주목해야 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순전히 인간만의 지식과 지혜로서는 구원의 도리에 이를 수 없다는 것을 명백히 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주변에서도 흔히 겪게 되는 경험과도 일치합니다. 배움이 많은 유식한 자들이라고 해서 다 복음을 깨닫는 것이 아니고, 배우지 못한 무식한 자라고 해서 복음을 깨닫지 못하는 것이 아닌 모습들이 널려 있기 때문입니다. 성신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도 복음을 깨닫지 못합니다. 즉 복음의 진리를 믿지도 못하고 확신하지는 더더욱 못하는 것입니다. 넷째, 하나님의 말씀이 오직 ‘하나님의 백성에게 계시하신다’고 한 부분을 주목해야 합니다.  원칙적으로 복음은 모든 사람에게 선포되는 것을 통하여 모든 사람이 구원 받을 기회를 얻게 됩니다. 하지만, 오직 하나님의 백성만이 이를 깨닫고 받아들이게끔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선택 교리를 전제하는 것이지만, 상대적으로 선택되지 못한 자들에게는 자신들의 죄에 대한 책임 문제를 상기시키는 것이기도 합니다.

정리하자면, 실로 구약시대 때의 메시야라는 존칭은 선지자로서 기름부음을 받으실 예수님께 대한 예언들이었습니다(사 61:1-2; 눅 4:18). 예수 그리스도께는 성신의 특별한 기름 부음을 받으심으로써 비슷한 직책의 일반 선지자들(구약)이나 박사들(신약)과 구분되시고, 완전한 가르침을 베푸셔서 모든 예언을 종결시키시며(마 17:5; 3:17; 욜 2:28), 자기 안에서 완전한 지식과 지혜를 찾게 하셨습니다(고전 1:30; 2:2; 골 2:3).  하지만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은, 밝히 드러내 보이신 자기 자신의 인격(신인)과 사역(구속)은 그와 같은 가르침의 총체였다는 점에 대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지금도 그의 몸된 교회 안에서 왕성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2022년 1월 15일(SATURDAY) ● 웨스트민스터 소신앙고백문답 제023문답 해설과 묵상

예수님이 자신의 죽으심으로써 하나님의 뜻을 이루신 후, 죽은 자 가운데서 일으켜져 모든 것 위에 높아지셨습니다. 에베소서 1장 20-23절 말씀을 읽어보십시오. 예수님 발 아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교회의 머리로서 예수님은 무엇 위에 계십니까? 예수님은 왕으로서 하나님 백성의 나라인 교회의 유익을 위해 모든 것을 주관하십니다. 이 진리가 교회에서 적용되어야 하는 원리나 상황에 대해 구체적인 실례를 한 가지씩 들고 설명해 봅시다. 

 

2022년 1월 14일(FRIDAY) ● 웨스트민스터 소신앙고백문답 제023문답 해설과 묵상

본래부터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므로 항상 왕 중의 왕이십니다. 지상에 계실 때는 왕처럼 보이지 않을 때가 많았습니다.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일생 가난하게 사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귀신은 물론이고 자연까지도 복종시키는 유일무인한 권능을 행사하신 것을 볼 때, 그야말로 왕 중의 왕이신 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마가복음 1장 23-27절과 4장 35-41절을 읽어보십시오. 하지만 사람들은 이러한 예수님을 깔보았고 끝끝내 죄인으로 고발하여 죽였습니다. 이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전대미문의 사건이 기어코 일어나고야 만 원인 또는 당위를 불신자들이 물어 올 때에, 구속사의 관점에서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겠습니다. 한 번 설명해 보시겠습니까?  

 

2022년 1월 13일(THURSDAY) ● 웨스트민스터 소신앙고백문답 제023문답 해설과 묵상

구약의 제사장은 백성의 죄를 도말하기 위해 희생제사를 드렸습니다. 백성은 죄를 고백하면서 동물을 죽여 하나님께 바침으로 자신들이 죽어 마땅한 죄인이라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그런데 동물의 죽임을 통한 제사가 실제로는 죄를 사할 수 없었다는 것을 고려할 때에, 이것은 죄를 영원히 없애 줄 분이신 메시야의 도래와 죽음을 계시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낮아짐과 고통의 삶 가운데 자신의 몸과 피를 희생제물로 바치셨습니다. 더불어 예수님은 지상에서처럼 승천하신 후에도 여전히 제사장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한 참된 제물이셨고, 동시에 우리를 위해 항상 기도하시는 영원한 제사장이신 것입니다. 히브리서 7장 24-27절 말씀을 읽어보십시오. 지금 하늘에서 예수님이 하고 계시는 일은 무엇입니까? 그렇게 하실 수 있는 근거는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