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3:18-19을 읽어봅시다.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18절)라고 묘사된 행동들이 뒤이어 쭉 열거되었는데(19절), 요한일서 2:15-16의 선언처럼 육체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 생의 자랑을 일관한다는 것이 공통점입니다. 그러므로 다시 한 번 곰 씹듯이 읽어보면서, 기복신앙 또는 축복신앙이란 사실상 ‘자기 자신을 섬기는 것'으로서의 명백한 우상숭배일 수밖에 없는 원리를 발견해봅시다.
빌립보서 3:18-19을 읽어봅시다.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18절)라고 묘사된 행동들이 뒤이어 쭉 열거되었는데(19절), 요한일서 2:15-16의 선언처럼 육체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 생의 자랑을 일관한다는 것이 공통점입니다. 그러므로 다시 한 번 곰 씹듯이 읽어보면서, 기복신앙 또는 축복신앙이란 사실상 ‘자기 자신을 섬기는 것'으로서의 명백한 우상숭배일 수밖에 없는 원리를 발견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