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13일(THURSDAY) ● 하이델베르크 신앙고백문답 제40주차(105-107문답)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꿰뚫어보시며 속으로 하는 생각을 읽으십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을 향한 무자비하거나 해로운 생각은 아예 물리치라고 명령하십니다. 살인과 같은 엄청나고 무서운 죄도 어떤 경우에는 아주 작은 보이지 않는 씨앗으로부터 생겨나 뿌리를 내리고 자라납니다. 잘라내지 않으면 마음의 생각이 자라 실제로 해를 끼치는 추악한 범죄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살인 자체를 미워하는 만큼 살인의 뿌리도 혐오하시는 것은 하나님께는 당연한 일입니다. 자신에게 없는 것을 남이 갖고 있을 때에 드러내 보이는 질투도 조심해야 합니다. 가인은 아벨을 질투했습니다. 그리하여 끝내는 살인으로 나아갔습니다. 남을 미워하거나 화를 품는 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원한을 품는 것은 더더욱 금하십니다. 우리는 격분하거나 비열한 태도가 자신 안에 뿌리내리지 않도록 마음을 잘 살펴야 합니다. 레위기 19장 17절과 18절, 마태복음 5장 21절과 22절 말씀을 읽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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