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8일(MONDAY) ● 하이델베르크 신앙고백문답 제27주차(72-74문답)

성경을 믿고 사도신경에 나타난 진리를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세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갖고 있습니다. 세례는 복음을 믿을 만큼 장성한 사람만 받아야 한다고 여기는 사람도 있고, 유아 때 세례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세례를 행하는 방식에 있어서도 물을 뿌리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사람이 있고, 물에 완전히 담가야 한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점에서는 동일한 의견을 갖고 있습니다. 세례 자체만으로는 죄를 씻어내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세례는 보이지 않는 실제를 보여주는 표입니다. 실제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피를 흘림으로써 우리 죄를 씻으셨다는 사실에 있습니다. 요한일서 1장 7절 말씀을 읽으십시오. 세례의 배후에서 역사하시는 성신은 각 사람의 마음이 그리스도를 믿게끔 인도하십니다. 데살로니가전서 1장 4절과 5절을 읽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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