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12일(FRIDAY) ● 하이델베르크 신앙고백문답 제27주차(72-74문답)

옛 언약의 표인 할례는 표피의 일부분을 떼어내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장차 그리스도인이 세례를 통해 육신을 벗게 될 것을 상징했습니다. 즉 죄를 즐기던 옛 자아가 죽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이것을 ‘그리스도의 할례’라고 불렀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 바 되고 …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라고 말해집니다. 이것은 죄는 더 이상 그리스도인을 좌지우지하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죄에 대해 죽고 새 삶에 대해 살아났습니다. 세례는 성도가 이러한 새 언약에 속해 있다는 것을 확증해주는 표입니다. 골로새서 2장 11절로 14절을 읽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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