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16일(WEDNESDAY) ● 하이델베르크 신앙고백문답 제19주차(50-52문답)

우리의 구원자께서는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는 모든 일을 우리에게만 맡기지 않으셨습니다. 성신을 보내셔서 우리를 도우십니다. 하지만 대적은 너무도 강력하여, 유혹을 못이기는 사람들은 항복을 하고야 맙니다. 겉으로 좋아 보이는 유혹을 따르다가 그리스도와 멀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신자들을 공격해 해를 입히고 감옥에 넣기도 하고 심지어 죽이기까지 합니다. 사탄은 그리스도와 신자들을 증오하고 둘 사이를 이간시키려고 무슨 짓이든 합니다. 우리 자신 안에도 죄로 가득한 마음이 있어 그런 일을 부추깁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지상생활을 통해 대적들보다 더 큰 권능을 가지고 계신다는 걸 보여주셨습니다. 질병과 마귀에게 명령하셨으며 죽은 사람을 살리시고 십자가상에서 하나님의 심판을 견디셨습니다. 급기야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정복하지 않으신 대적은 없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승리할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오른 편에 앉으셔서 우리를 보호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영원히 보호하실 것입니다. 시편 110편 1절과 2절, 데살로니가후서 3장 1절로 3절 말씀을 읽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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