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0일(FRIDAY) ● 하이델베르크 신앙고백문답 제15주차(37-39문답)

예수님의 대적자들이 예수님을 죽이려 할 때 유다 총독은 본디오 빌라도였습니다. 예수님을 죽음으로 몰아넣기 위해 예수님을 범법자로 취급해야 했던 사람 중 한 사람입니다. 물론 예수님은 범법자가 아니었습니다. 빌라도도 그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예수님의 대적자들이 너무나 집요하게 예수님을 죽이라고 억지를 부렸기 때문에 항복하고 말았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끌고 가 십자가 처형을 시행하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요한복음 19장 13절로 16절을 읽어보십시오.

물론 이것은 완전히 잘못된 일이었고 공평치 못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의 계획에 부합되는 것이었습니다. 빌라도 이전에, 심지어 세상이 창조되기 이전에 계획된 일이었습니다. 세상의 재판관인 빌라도가 예수님을 죄인 취급할 때 예수님은 우리 대신 그 자리에 서서 범법자로서 선고를 받으신 것입니다. 사도행전 4장 27절로 28절의 말씀을 읽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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