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19일(THURSDAY) ● 하이델베르크 신앙고백문답 제15주차(37-39문답)

예수님께서 우리 대신 고통을 받으셨기 때문에 우리가 받아야만 했던 영원한 벌에서 우리 몸과 영혼을 자유롭게 하실 수 있었습니다. 우리 죄로 우리가 자초한 벌인데 말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으로부터 해방시켜 주셨을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꺼이 주시기로 한 모든 은혜 또한 받게 해주셨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결코 받을만한 자격이 없던 은혜였습니다. 우리를 위해 의를 얻어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바라보실 때 이제는 더 이상 우리의 죄를 보지 않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완벽한 순종만을 보십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께 불순종하지 않았더라면 영원히 향유할 수 있었던 삶이었습니다. 그러한 삶을 죄 때문에 잃었는데 예수님이 그것을 되돌려 주신 것입니다. 한 아이가 있다고 상상해봅시다. 그는 행사장에서 고리던지기를 해 곰인형을 꼭 얻고 싶어합니다. 그 아이는 너무 어려 고리를 던져 목표물을 맞출 수 없습니다. 당연히 곰인형을 받을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 아이의 큰오빠는 그 방법을 잘 알고 있고 곰인형을 얻은 후 동생에게 줍니다. 이제 그 인형은 동생의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큰오빠와 같은 일을 하셨습니다. 예수님 하신 일의 일부분을 보여주는 예화입니다. 로마서 5장 15절로 19절을 읽어보십시오.

Posted in 오늘의 신앙고백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