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4일(SATURDAY) ● 하이델베르크 신앙고백문답 제11주차(29-30문답)

하나님은 구약시대의 이스라엘에게 자신을 계시하실 때에 당신을 섬기면서 동시에 다른 신들을 숭배하는 것은 결코 가능하지 않다고 분명하게 선포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시도를 한 것은 하나님을 무척이나 진노하시게 만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약속의 땅으로부터 그들을 쫓아내시고 포로로 전락시키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로 세우는 일과 관련하여, 행여라도 다른 수단을 의존한다면,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크리스천이라 부르거나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다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완벽하신 구세주이십니다. 예수님은 당신의 백성을 그들의 죄로부터 구원하시기 위해 필요로 했던 모든 것을 수행하셨습니다. 아버지께 대한 완전한 순종의 삶을 사셨고, 이어서 당신의 백성이 지은 모든 죄를 대신 지고 십자가에서 그 값을 치러내셨습니다. 예수님은 성부 하나님께서 요구하신 모든 것을 완수하셨는데, 사실 그 모든 것은 우리를 대신하여 그렇게 하신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돌아가시기 직전에 ‘다 마쳤다’고 하셨습니다. 그로써 모든 것이 이루어졌습니다. 모든 죄가 사해졌습니다. 이제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다른 어떤 것도 필요치 않게 되었습니다. 히브리서 7장 25절과 9장 11절로 12절, 그리고 26절을 읽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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