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07일(WEDNESDAY) ● 하이델베르크 신앙고백문답 제09주차(26문답)

아버지께서는 음식과 의복 그리고 쉼터와 같은 우리의 육체적 필요뿐 아니라 우리 영혼의 필요 역시도 채워주실 것입니다. 이것이 감사한 것은, 죽어서 천국에 가기 전까지는 늘 우리 안에 잔존해 있을 죄성 때문입니다. 사탄은 우리 주님을 싫어하므로 그분께 속한 우리 역시 여전히 싫어하며, 그래서 끊임없이 우리를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지게 하려는 그의 유혹으로부터 우리는 평생 자유롭지 못한 것 입니다.

그러한 중에 우리 아버지께서 당신의 모든 지혜와 능력으로 우리를 붙들고 계시겠다고 하신 약속을 우리가 아는 것은 얼마나 큰 위안인지 모릅니다. 앞으로 그분께서는 절대 우리가 당신을 외면해버리도록 놔두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분께서는 성령을 보내시어 당신께 대한 우리의 순종이 가능하도록 도우십니다. 누가복음 11장 11절로 13절을 읽어보십시오. 우리가 하나님께 복종하는데 실패할 때면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징계도 하시지만 또한 용서도 해주십니다. 시편 103편 12절로 14절을 읽어보십시오. 우리가 하나님을 외면함으로 영영 버림받는 일은 결코 없을 것임을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서 보장하십니다. 요한복음 10장 27절로 29절을 읽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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