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9월 29일(TUESDAY) ● 하이델베르크 신앙고백문답 제08주차(24-25문답)

시편 33장 6절로 9절과 요한계시록 4장 11절을 읽어보십시오. 우리가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하여 보여주신 당신께 관한 모든 것을 믿는 것은, 하나님께서 세상의 모든 권세와 지혜를 갖고 계심을 믿는 것도 포함합니다. 아무것도 없던 중에 현존하는 모든 것을 처음 창조하셨을 때부터 이미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크신 능력과 지혜를 충분히 증명해 보이셨습니다. “~이 있으라”고 하신 한 마디에 예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것들이 갑자기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얼마나 경이로운 일입니까!

하나님의 창조물 중 아무것이나 하나를 생각해봅시다. 사람의 눈을 예로 들어보죠. 눈 하나가 제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조직들이 얼마나 복잡하고 섬세하게 연결되어 있는지 생각해보십시오. 이와 같은 창조의 신비에 대해 알면 알수록 더욱더 거대한 하나님의 지혜와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러한 하나님의 지혜와 권능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수없이 많은 크고 작은 창조물들 속에서 끊임없이 반복되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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