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9월 21일(MONDAY) ● 하이델베르크 신앙고백문답 제07주차(20-23문답)

이 세상에 진실이 존재하는 동안 거짓도 진리와 그 역사를 함께 해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진실을 드러내시기가 무섭게 사탄도 아담과 하와에게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이신 진리를 왜곡한 거짓, 그것을 믿게 하기 위한 시도는 성공했습니다.

사도신경은 곡해된 진실을 향한 방어벽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도신경은 거짓을 향한 방어벽입니다. 교회의 지도자들은 거짓된 가르침이 사람을 속인다는 것을 잘 압니다. 그래서 그들은 제대로 된 진리의 내용을 요약한 간단한 성명서를 작성함으로 그에 대처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들의 역사 속에서 참된 진리를 명확히 구분하기 위한 여러 개의 중요한 신조와 신앙고백 등을 저술해왔습니다.

제23문답에서 다루는 사도신경은 교회의 지도자들이 저술한 최초의 신경들 중에 하나입니다. 사도신경은 크리스천들이 절대적으로 믿어야만 하는 핵심 진리들을 표명해놓습니다. 그 중에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당연히 하나님의 존재를 시인하는 것이겠습니다.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과 그분의 전능하심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권위와 능력을 능가하는 것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어떤 종교는 가르치기를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한데 결합하면 그렇게 이루어진 것이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이 세상에는 하나님께서 먼저 계셨고, 그 외의 나머지 것들이 존재하게 되었다고 가르칩니다. 만유를 둘러싼 모든 것들 중 오직 하나님만이 스스로 존재하시며 나머지는 모두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들입니다. 성경에 의하면 하나님은 당신을 세 신격으로 나타내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직 한 분 하나님이시지만 성부, 성자 그리고 성신의 삼위로 존재하십니다. 히브리서 11장 3절, 예레미아 32장 17절로 18절, 신명기 6장 4절과 마태복음 3장 16절로 17절을 읽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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