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7월 22일(WEDNESDAY) ●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문답 제105문답

주님께서 기도의 정신을 가르쳐주실 때에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라고 기도하라고 하신 바를 온전히 이해하고 충성스럽게 실천하는 일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이러한 기도란 거듭나지 못한 사람에게서는 불가능할 것은 당연하고, 오직 중생한 새 생명의 사람에게서만 가능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중생한 사람으로서는 자신이 타인에 대해 백 데니리온의 채권자이기 이전에 그야말로 하나님께 대해 수천억 조원의 채무자임을 깨닫기 마련입니다. 타인의 죄를 용서할줄 아는 사람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생명에 연합되어 있지 못한 사람이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능히 이렇게 기도하고, 능히 이렇게 실천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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