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6월 10일(WEDNESDAY) ●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문답 제099문답

성도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느냐'의 여부는 자신의 신앙의 진위를 재는 척도가 될 수도 있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정말 중요한 주제입니다. 하지만 정작 '하나님의 뜻의 대의가 무엇이냐' 하는 사실조차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으니 보통 심각한 문제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면 올바른 기도를 할 수 없을 것임은 자명한데, 그렇다면 자신이 구하는 바를 얻으리라는 확신도 갖지 못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차원에서 사도 요한도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요일 5:14)라고 하였습니다. 기도할 때마다 항상 하나님의 뜻을 큰 주제로 삼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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