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는 구원의 표와 인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것은 세례식이라는 예식을 통해 일종의 씻겨짐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씻겨지는 것은 죄입니다. 이것은 사복음서에서 세례 요한이 자신의 세례를 사죄와 연결시켰던 데서 정확하게 드러났습니다. 즉 씻음의 의식은 세례와 사죄를 연결시키는 고리와도 같은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죄를 씻어 주셨다는 사실, 즉 자신의 죄를 사해 주셨다고 믿는 사람이라야 세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세례를 받을 때 이러한 믿음이 있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