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5월 09일(SATURDAY) ●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문답 제094문답

바울은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롬 6:3)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세례는 성신의 세례, 즉 성신께서 성도의 생명을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생명에 연합시키는 것을 가리킵니다. 교회에서 베푸는 물 세례는 이 사실에 대한 '표'와 '인'입니다. 이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이 성도에게도 적용되게 되었습니다(롬 6:4-5). 그런데 더욱 놀랍고 신비한 것은 이러한 진리의 내용이 이후 성도 자신의 삶을 통해서 충분히 경험되는 것을 통하여 증명된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이 사실을 로마서 6:12-14을 통해 확인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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