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1월 14일(TUESDAY) ●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문답 제078문답

세상은 거짓의 아비인 사탄에게 지배되고 있으므로 사방팔방에 거짓이 널려 있습니다. 물론 진실이란 아예 흔적조차도 없는 그런 정도까지는 아닌듯해 보이기도 하지만, 엄밀히 보자면 그것조차도 '보다 더 큰 거짓'을 만드는데 이바지하는 차원에서만 그렇습니다. 성도로서는 이러한 환경에서 살아간다는 것이 쉽지 않지만, 그럴지라도 그들처럼 의도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사도 요한은 거짓말 하는 자들은 신천신지의 세계와 상관없는 자들이라고 선포합니다. "새 하늘과 새 땅에서는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 밖에 있을 것이라"(계 22:15). 성도에게서 교회생활이란 장차 올 신천신지에서 살아가기에 적합하게끔 참된 것만을 말하는 훈련의 현장이어야 합니다. 이 문제와 관련하여 다른 지체들과의 관계에서 진정 참된 것만을 말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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