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14일(WEDNESDAY) ●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문답 제056문답

하나님의 이름에 대한 망령된 일컬음은 어이 없게도 공식적인 또는 개인적인 기도 시간에 잘 나타나기도 합니다. 기도를 마치면서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라고 하지만, 실상은 전혀 주님의 이름을 의지하지 않는 경우이겠습니다. 먼저는 믿음이 없는 기도가 되는 것이겠고, 그러므로 동시에 주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경우도 되는 것이겠습니다. 어쩌면 이러한 죄는 우리 가운데 하나의 공공연한 비밀처럼 만연되어 있는지도 모릅니다. 최근에 기도한 적이 있습니까? 그 때 기도를 마치면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라고 했을 때, 과연 얼마만큼이나 진실되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였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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