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4일(WEDNESDAY) ●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문답 제059문답

새 창조를 기념하는 신약의 관점에서 보자면 구약의 안식일은 옛 창조를 기념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옛 창조에 속한 규례는 이스라엘에게만 적용되면서 장차 도래할 새 창조를 계시하는 것이었으므로, 안식일과 주일 간에는 비록 지키는 날에 있어서는 변화가 있지만 지키는 정신에 있어서는 연속성이 있습니다. 바울은 골로새서 2:17에서 "이것들(안식일 등)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옛 언약의 때와 마찬가지로 주님의 날에는 세상적 삶의 연속성은 최대한 차단되고 잊혀져야 합니다. 그러나 막연히 쉬는 것이어서는 안 되고 새 창조의 정신을 살려 영적인 일에 활발해야 합니다. 당신의 경우 공적 예배 외에 영적 삶의 증진을 위해서 힘쓰는 것은 주로 어떤 것입니까?

Posted in 오늘의 신앙고백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