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8일(WEDNESDAY) ●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문답 제061문답

제4계명은 '주일을 게으르게 지키는 것'에 대해서도 경고합니다. 이것은 아마도 자신의 마음은 그렇지 않지만 마지 못해서 또는 억지로 주일을 지킬 수밖에 없는 그런 경우를 가리키겠습니다. 자녀가 부모의 성화에 못이겨 억지로 지킨다거나 미션 스쿨의 교과과정에 억지로 참석하는 경우도 해당되겠고, 또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잘 보이려고 그가 이끄는 대로 억지로 예배에 참석하는 경우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군대와 같은 계급 사회에서도 믿는 상관에게 잘 보이려 하는 데서 이런 일은 일어날 것입니다. 하지만, 비록 본인에게 주일을 성수하겠다는 의지가 있다 할지라도 결국 적극적으로 열심을 내지 않는 경우는 더 경고를 받아 마땅할 것입니다. 기타 어떤 경우들이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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