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31일(WEDNESDAY) ●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문답 제054문답

기독교인은 식사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아니 좀 더 정확하게는 그러한 습관이, 네 습관이 몸에 배었다고 보는 것이 정확한 표현이겠습니다. 그래서 식사 기도가 세상 사람들이 현충일 같은 날에 하는 묵념 정도도 못한 그런 정도인 경우가 많습니다. 정말로 감사를 표하는 것인지, 그냥 습관적으로 고개를 잠시 숙여보는 것인지, 아니면 그런 상태로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는 정도를 주문처럼 뱉어내는 것인지 ... 여하튼 정확하게 자리잡았다기보다는 일종의 관례처럼 되어버린 것이 사실이겠습니다. 이러한 현실은 제3계명 준수 문제와 관련하여 어떻게 개선되거나 좀 더 진지해져야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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