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1일(TUESDAY) ●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문답 제044문답

호세아 11장 1-2절을 읽어봅시다. 여기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내 아들'이라고 칭하는 분이시고, 동시에 사랑을 베푸셔서 '애굽에서 불러낸 분', 곧 위대한 출애굽 사건을 일으키신 분으로 묘사됩니다. 바로 이 위대한 역사의 주권자이심을 선포하는 것이 십계명의 머리말이므로, 소신앙고백문답은 여호와 하나님에 이어 '구속자'라고 표현했습니다. 구속과 구원은 같은 의미이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구속이란 하나님께서 온 인류 역사 속에서 심판과 더불어 행하신 위대한 역사를 가리킵니다. 이와 같은 하나님께서 행하신 구속을 인간 편에서 덧입어 누리게 될 때에 통상 '구원 받았다'는 말을 쓰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구속사를 행하신 까닭에(은혜) 지금 우리는 구원을 누립니다(평강). 그러면 우리는 무엇으로부터 구원을 받은 것이고, 우리가 누리는 평강의 핵심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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