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2일(MONDAY) ●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문답 제040문답

이번주 신앙고백문답의 주제는 '도덕의 법칙'에 관한 것입니다. 이 도덕법이 제일 처음 나타난 것은 창세기 2:16-17인데 잘 알려져 있듯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금하신 내용입니다. 이 말씀은 구속사의 관점에서는 생명의 언약을 구성하는 것으로서 인간에게 공통적으로 심겨져 있는 양심법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인간이란 하나님의 말씀에 직면하게 될 때에 무조건 순종하는 것을 아주 자연스럽게 여기게끔 되어 있었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 자체가 선이로되, 여기에는 선과 악을 규정 짓는 절대적 권위도 지니고 있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원리 앞에서 우선 아주 간단한 점검부터 해보십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은 무조건 선 중에 선이요 권위 중의 권위이므로 마땅히 순종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고백하십니까? 혹 우의 고백과 실제적인 행동 사이에 괴리가 있지는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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