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의 백성에게 최종적으로 영원한 유익을 주실 것입니다. 신자들의 영화된 몸은 전체적으로 강건한 가운데 영원할 것입니다. 그들은 영혼과 육체로서 다시 결합된 모습으로 부활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주님과 영원히 함께 할 것이고 그의 존전에서 영원토록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이 영광스러운 장면을 묘사하고 있는 요한계시록 22:1-5을 읽어봅시다. 그러면 성삼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와 같은 축복을 베푸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고린도전서 10:31도 읽어봅시다. 계속해서 다시 한 번 제1문답으로 상기해봅시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드리는 가장 실제적이고 따라서 가장 실효적인 방법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예배라구요? 네, 가장 정확한 대답입니다. 그러면 왜 그렇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