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1일 (THURSDAY) ●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문답 제035문답

칭의와 양자(입양)처럼 거룩도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입니다. 이 세 가지는 영 단번에 일어난 일이로되, 세 번째 요소는 우리의 삶 속에서 지속적으로 효력을 발휘하면서 앞의 두 요소를 활성화시켜 줍니다. 이것은 성도의 생명력이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을 구현해 내게 되는 것을 가리킵니다. 갈라디아서 5:22-23을 읽어보십시다. 여기에 나오는 아홉 가지 덕목들은 사실은 다른 종교들이나 여타 도덕 단체들도 비슷하게 추구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경우, 그렇게 하는 동기와 목적 및 수단과 방법  등에서 확실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성신의 열매'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이 차이를 잘 이해하지 못하면 도덕주의와 혼동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성신에 의해 이루어지는 거룩과 순전히 인간이 스스로 추구하는 선행과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차이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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