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5일(WEDNESDAY) ●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문답 제075문답

바울이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살후 3:10)은 익히 잘 알려져 있는 말씀입니다. 종말이 오늘내일로 임박했다면서 요란을 떨던 당시의 잘못된 신앙을 꾸짖은 내용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는 도둑질거리를 궁리할 시간이 있으면 열심히 일을 하고, 나아가 어려운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그런 유익한 사람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혹시 세월을 아끼라고 하신 말씀에 비추어 볼 때 게으름이나 기타 무익한 오락 같은 등등으로 시간을 낭비하는 것도 일종의 하나님의 것에 대한 도둑질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이런 경우 어느 정도까지 한계를 정할 수 있겠으며, 또한 유형에는 어떤 것들이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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