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0일(FRIDAY) ●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문답 제074문답

조선시대 네덜란드 선원 하멜의 '표류기'에는 '조선인은 거짓말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한 표현이 나옵니다. 과장과 편견일 수 있겠지만, 요즈음 신문 지상을 메우는 '거짓말 관련 기사들'을 보면 다소 신경이 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정확히 말해서 이것은 인간이라면 누구에게나 있는 특성입니다. 거짓말을 하는 동기는 다른 사람의 부와 재산을 탈취하려는 의도, 자신의 부도덕을 감추려는 의도, 자신을 과시하려는 의도, 급기야 도둑질을 위한 전제 작업으로 삼는 기타 등등 다양합니다. 여하튼 거짓말은 진실을 왜곡하고 더불어 피해를 입히고 나아가 부당 이득을 취하는 것이므로 하나님께서는 이를 엄격히 금하십니다. 그러면 도둑질과 거짓말은 어떤 관계에 놓여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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