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07일(SATURDAY) ●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문답 제072문답

그리스도인으로서 혼인 관계를 잘 유지하고 그에 따라 '간음'과 같은 죄는 아예 마음에조차 비집고 들어오지 않게 할 수 있는 비결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주님의 언약 안에서 시작한 부부 간의 정분을 계속 풍성히 증대시키는 데 열정을 쏟는 방법입니다. 이는 처음부터 두 사람은 언약 안에서 혼인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러한 언약적 사랑의 관계에 따라 먼저 한 걸음 더 깊이 들어간 신뢰 또는 용서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다운 진실과 실력으로서 앞을 향해 쭈욱 나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보다 상대방을 더 낫게 여기는 자세는 모든 인간 관계의 복잡함을 희한하게도 단 번에 해결해 줍니다. 부부 간에도 정은 더 깊어지고, 혹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는 것은 생각조차 할 수 없게 됩니다. 어떻습니까, 먼저 다가가 보시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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