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05일(THURSDAY) ●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문답 제072문답

하나님은 우리가 살아 가는 이 세상이 죄의 유혹에 매우 쉽게 넘어가는 그러한 연약성의 바다라는 것을 잘 아십니다. 즉 우리는 본성적으로 하나님의 법을 쉽게 범할 수 있는 환경에서 살아가는데, 게다가 우리는 그러한 심정을 지니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환경 하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우리인 것을 너무도 잘 아시기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혼인 생활이 질서를 잘 유지하는 가운데 다같이 더불어 행복하기를 원하셨을 때, 이 복되고도 명확한 제7계명으로서 우리의 길을 인도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1:28-30을 읽어봅시다. 주님의 멍에인 제7계명은 지기 버거운 고난인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 시대에 살아가는 가치를 보전해주고, 하나님의 자녀다움을 더더욱 활성화시켜 주고, 그래서 구원의 확신 가운데 소망의 세계를 더더욱 앙망하게 해주는 은혜와 사랑의 원리입니다. 동의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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