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6일(TUESDAY) ●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문답 제071문답

혼인은 사람의 일이기 이전에 하나님의 일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인식하는 것은 제7계명을 더더욱 잘 지킬 수 있게 해줍니다. 성경적으로 용납되지 않는 이유를 들어 이혼을 한다거나 배우자를 배신하는 간음죄를 행하는 것은, 자기 자신에게 불명예요 심히 부끄러운 일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예수 그리스도님께 대한 믿음과 신실성에 큰 구멍이 있다는 증거일 수밖에 없습니다. 남편과 아내가 서로 인격적으로 신뢰하고 희생적인 섬김으로서 보듬어 안는 관계는 교회에 대한 예수 그리스도님의 사랑을 전인적으로 신뢰하고 의지하는 사람에게서는 자연스러울 수밖에 없는 생명활동이기 때문입니다. 에베소서 5:22-33을 읽어보고, 왜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32절)라고 한 말씀으로 결말 짓는가를 생각해 봅시다.

Posted in 오늘의 신앙고백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