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06일(WEDNESDAY) ●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문답 제068문답

서울 보신각 앞에서 500여명의 여성들이 모여 낙태죄 폐지를 주장하는 시위를 했다고 합니다(10월 14일). 보건복지부가 낙태가 가능한 경우를 좀 더 엄격하게 규정하면서 이를 어길 경우 처벌을 강화하는 법률안을 제정했는데(9월 22일), 이를 반대하는 시위라고 합니다. 그런데 더 기가 막히는 것은, 시위에 앞서 대한산부인과의사회라는 데서 먼저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고 합니다(9월 28일). (자기네 돈벌이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낙태의 자유를 보장하라는 것입니다. 참고로 한국에서는 매년 최소, 최소로 17만 건의 낙태 수술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이것이 더더욱 무서운 죄인 것은 성생활의 자유분방한 타락상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타락한 생활방식은 이렇게 제6계명에 대해서도 매우 심각할 정도의 저항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깊이 고민해 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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