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31일(THURSDAY) ●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문답 제067문답

사람의 생명은 하나님의 창조물들 중에서 어느 것과도 비교할 수 없을만큼 절대적인 가치가 있습니다. 동물도 생명을 지녔지만 사람의 가치와는 결코 비교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짐승을 죽인 자는 그것을 물어줄 것이요 사람을 죽인 자는 죽일지니"(레 24:21)라고 하셨습니다. 반면 사람과 관련해서는 "무릇 사람의 피를 흘리면 사람이 그 피를 흘릴 것이니 이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지었음이니라"(창 9:6)고 하신 것입니다. 물론 이 일은 오늘날 하나님께서 권능의 왕국을 사용하여 공적으로 행하십니다. 그런데 여기서 '자기 형상대로 지으셨다'고 하신 말씀이 아주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어떤 원한으로도 개인적으로 사람을 죽여서는 안 됩니다. 혹 죽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누군가를 미워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선으로 악을 이겨보지 않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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