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5일(FRIDAY) ●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문답 제066문답

사람이 오래 산다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 진정한 복이 되는 것입니까? 사실 죽음이라는 한계에 갇혀 사는 세상 사람들 입장에서는 수명이 연장된다는 소식을 접할 때마다 반갑기도 하겠지만, 엄밀히 말해서 여전히 근본적인 문제에 부딪혀 있으므로 찰나의 착각일 뿐이겠습니다. 구약시대 때는 아직 신약시대와 같은 정도로 생명에 대한 계시가 완전하지 못했으므로, 하나님께서는 그 시대의 정신에 맞추어 약속을 덧붙여 제5계명에 대한 우리의 열심과 순종을 자극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제 신약시대의 성도들은 '약속'이라고 하는 보상이 없다 할지라도, 당위와 필연과 행복과 감사의 정신으로 제5계명을 더더욱 소중히 받들기 마련이겠습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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