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29일 (SUNDAY) ● 웨스트민스터 소신앙고백문답 제002문답 묵상

[질문]: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즐거워하는 것을 지도하시려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준칙은 무엇입니까?  [대답]: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즐거워하는 것을 지도하시려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유일한 준칙은(신 4:2; 시 19:7-11; 사 8:20; 눅 16:29, 31; 요 15:11; 20:30-31; 행 17:11; 딤후 3:15-17; 요일 1:3-4) 구약과 신약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마 19:4-5; 눅 24:27, 44; 고전 2:13; 14:37; 엡 2:20; 벧전 1:10-11, 20-21; 벧후 3:2, 15-16).

  • “구약과 신약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는 말로써 신앙고백문답은 무엇을 뜻하는 것입니까? 우선, 이 말을 통해서 성경 말씀이 하나님께로부터 나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개혁주의 교회는 성경은 낱말 하나하나까지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습니다. 성경의 어느 부분도 영감되지 않은 곳은 없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설령 불신자가 성경을 읽는다 하더라도, 또는 그들이 성경을 인정하지 않는다 할지라도 성경의 한 구절 한 구절이 모두 하나님의 말씀인 것입니다.
  • 첫째로, 성경의 절대적 무오성을 믿습니다. 이것은 성경이 말하는 모든 것은 절대적 진리라는 의미입니다. 물론 문맥이나 표현상의 상황을 떠나서 성경의 진술이라면 액면 그대로 진리로 받아들인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가령, 시편 53:1에는 “하나님이 없습니다라고 한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말은 단지 전체적인 진술을 위한 보조 수단에 불과합니다. 시편 전체를 읽어볼 경우,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라는 의미인 것입니다. 성경 전체를 읽고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를 이해할 수 있을 때라야 우리는 성경의 모든 진술이 무오하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며, 우리로 하여금 어떻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을 영원토록 즐거워하게 해주는 유일한 규칙이 되는가 하는 문제와 관련하여 다음 같은 세 가지가 더 언급되어야 합니다.
  • 둘째로, 성경은 명료합니다. 성경은 평범한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그러한 언어와 사상으로써 기록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어린아이들에게까지도 직접 말씀하십니다( 6:1-3). 요즈음 이것을 부인하는 자들이 있는 것은 유감스럽습니다. 그들은 말하기를, 성경을 이해할 수 있는 자들은 사제나 학자들뿐이라고 합니다. 물론 성경에는 우리가 쉽게 이해하지 못하는 내용들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전체적인 사상과 맥락을 통해서, 더욱이 성신님으로 말미암아 일반적인 사람들이 구원을 받고 누리는 데 있어서 알아야 할 필요가 있는 것들을 아주 분명하게 깨우쳐 주시고 마음으로 확신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십니다.
  • 셋째로, 성경은 충족합니다. 우리가 구원을 위해서 알아야 할는 성경에 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 외에 어 이상 어떤 것도 필요치 않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이 원리가 자주 부인되고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로마 카톨릭 교회는 성경에 맞먹는 옛적 교회의 전통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현대주의자들은 성경과 아울러 ‘과학의 발견’이 필요하다면서 나섭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성경만으로 충분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22:18-20). 성경은 스스로 말하기를, 자신 안에는 모든 선한 일을 하기에 온전함이 있다라고 선포합니다(딤후 3:15-17). 그러면 신조나 신앙고백, 또한 개혁주의 교회의 신앙고백문답의 경우는 어떻습니까? 당연히 이것들은 성경보다 훨씬 아래 있습니다. 이것들은 어떠한 방법으로든 성경과 동등시되어서는 안 됩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성경을 가르치고 배움에 있어서 상당히 편리한 도구가 되어줍니다.
  •  끝으로 성경을 제대로 배우는 중요한 원리를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성경은 예배 시간에 선포되는 설교를 통해서 배울 때 가장 실효적이 됩니다. 왜냐하면, 예배 때 선포되는 말씀과 그것에 대한 보다 풍성하고 깊이 있는 해석 및 적용은 하나님의 권위가 덧입혀진 중에 성도에게 실천적 경험을 통환 확증을 목표하기 때문입니다. 예배 시에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하심에도 불구하고 복종하지 않는 사람이면서, 별다른 성경공부 시간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은 모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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