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11일 (WEDNESDAY) ● 하이델베르크 신앙고백문답 제51주차 (126문답) 묵상

신앙고백은 “그리스도의 보혈을 보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과와 아직도 우리 안에 있는 부패를 불쌍한 죄인인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우리의 영적 유익을 위해 모든 죄를 고백과 회개를 통해 하나님 앞에 가져와야 합니다. 우리가 죄를 고백하는 것은 하나님의 완벽한 거룩함에 영광을 돌리기 위한 것입니다. 그토록 거룩한 분이신 하나님과의 화평을 위해서는 우리는 낱낱이 용서를 구해야 하고, 사죄되었음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역은 우리가 앞으로 지을 죄까지 모두 포함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무섭고 많은 죄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지는 못합니다. 남에게 밝히고 싶지 않은 죄도 가지고 있지만, 구원자께서는 샅샅이 우리를 살피고 계신 중에 용서해주신다는 사실이 커다란 위로가 됩니다. 요한복음 2장 23-25절, 시편 139편 1-12절, 23-25절 말씀을 읽어보십시오. 하나님의 용서가 무한하긴 하지만, 오직 실제로 용서를 구하는 자만의 것임을 잊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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