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1일 (MONDAY) ● 하이델베르크 신앙고백문답 제47주차 (122문답) 묵상

온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목표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하박국 선지자의 말입니다. “대저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하리라”(2:14). 우리는 기도할 때 우리가 바라는 것보다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에 집중해야겠습니다. 주님은 기도를 가르치실 때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옵소서”라고 하심으로 최상의 목표를 제시하셨습니다. 물론 이것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만을 구하고, 사람 편에서의 요구는 포기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세상이 하나님의 영광으로 덮이는 것이 우리를 포함한 모든 피조물에게 가장 좋은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또한 하나님을 제대로 대접해 드리게 해달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우리의 최상의 목표는 하나님을 제대로 아는 것이어야 합니다. 예레미야 9장23- 24절 말씀을 읽어 보십시오. 요한복음 17장 3절에서 예수님은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목표는 하나님을 참되게, 충분하게 더 잘 아는 것이어야 합니다. 빌립보서 3장 8- 11절 말씀을 읽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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