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28일 (MONDAY) ● 하이델베르크 신앙고백문답 제45주차 (116-119문답) 묵상

에베소서 1장 3절 말씀을 읽어보십시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영적인 축복을 주셨다면 왜 우리가 기도해야 하느냐고 따지는 사람이 간혹 있습니다. 마태복음 6장 31절과 32절 말씀을 읽어보십시오.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필요를 아신다면 왜 우리가 기도해야 하느냐면서 시비를 거는 사람도 또한 더러 있습니다. 기도하는 걸 좋아하지 않으면서도 남에게 거룩한 사람인양 보이려고 기도하는 위선자들도 적지 않습니다. 마태복음 6장 5절과 6절 말씀을 읽어보십시오. 순전히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으려는 목적으로만 기도하는 기복주의자들의 빗나간 열심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지만 말입니다. 우리는 원칙적으로 하나님을 좌지우지할 수 없고, 무언가를 내놓으라고 요구할 수도 없는 존재들입니다. 마태복음 6장 7절과 8절 말씀을 읽어보십시오. 남에게 보이려고 기도한다거나,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하는 것은 진정한 기도가 아닙니다.  그러면, 아예 기도를 하지 않는 사람의 경우는 또한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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