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23일 (WEDNESDAY) ● 하이델베르크 신앙고백문답 제44주차 (113-115문답) 묵상

비록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새 사람이 되기 했지만, 자동적으로 제10계명을 지킬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신앙고백문답은 “아주 거룩한 사람이라도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에는 이러한 순종을 이제 겨우 시작했을 뿐입니다”라고 고백합니다. 이제 죽게 된다거나 또는 주님이 재림하셔서 구원을 최종적으로 완성해주실 때까지는, 우리로서는 부패를 짊어지고 있으므로 여전히 죄의 지배를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성도란 기본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생명력으로서 사는 자가 된 까닭에, 하나님께 순종하고자 하는 열망에 더 지배적으로 반응하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굳센 결심 하에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하려고만 하면 성신의 능력을 힘입어 얼마든지 이루어 나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렇게 하셨듯이 말입니다. 로마서 7장 22절과 23절, 빌립보서 3장 10절로 14절 말씀을 읽어보십시오. 혹 지금 하나님께 순종해야 하는 문제에 직면해 있지는 않습니까? 어떻게 하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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