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21일 (MONDAY) ● 하이델베르크 신앙고백문답 제44주차 (113-115문답) 묵상

십계명 중 아홉 계명은 우리가 해야 한다거나 하지 말아야 한다거나 하는 우리의 행동에 관한 것입니다. 우상을 섬기거나 부모를 공경하지 않거나 남의 것을 도둑질 할 때에 누군가 우리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헛되이 부를 때에도 누군가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10계명은 탐심을 금하면서 완전한 마음 상태를 요구합니다. 이때 이것은 우리 마음 안에서 일어나는 일이라 하나님만 보실 수 있으십니다. 탐심이란 자신의 것이 아닌 것에 욕심을 내는 죄입니다. 돌이켜보면 다른 아홉 계명도 결국은 남의 것을 탐내지 말라는 명령입니다. 신앙고백문답은 ‘탐심’을 “아주 작은 욕망이나 생각을 최소한이라도 마음에 품는 것”이라고 정의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 속을 능히 보실 수 있으시기 때문에, 겉으로만 의미 없이 복종할 경우 당연히 하나님은 싫어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 원하시는 것은 ‘항상 마음을 다하여 어떠한 죄라도 미워하고, 의라면 모두 좋아하는 것’입니다. 호세아 6장 6절과 신명기 10장 12절과 13절 말씀을 읽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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