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선생, 직장 상사, 대통령이 모두 선한 것은 아닙니다. 죄악이 가득한 세상에서 일생에 적어도 한두 번은 도저히 같이 지내기 힘든 사람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이 행하는 그런 나쁜 행위를 모르시지 않는가 하는 의구심을 갖기도 합니다. 하지만, 기억할 것은 하나님께서 최우선 순위를 두신 것은 우리의 행복 그 자체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이생의 편안함을 주는 것 이상으로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의 목표는 우리의 거룩함, 즉 예수님처럼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참 행복이 거룩한 삶에 있다는 것을 아시는 하나님은 어려운 상황, 어려운 사람을 통해 거룩함에 도달하도록 해주시기도 합니다. 잠언 3장 11절과 12절 말씀을 읽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