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10일 (TUESDAY) ● 하이델베르크 신앙고백문답 제38주차 (103문답) 묵상

주의 날은 하나님의 백성이 복음 사역과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루를 따로 떼어놓음으로 선포되는 복음을 듣고 성경이 가르치는 바를 배웁니다. 이는 교회가 하는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바울 사도는 젊은 목회자인 디모데에게 쓴 편지에서 교회를 ‘진리의 기둥과 터’(딤전 3:15)라고 부릅니다. 복음의 진리를 수호하는 최고의 방법은 정기적으로 복음을 선포하고 끊임없이 가르치는 것입니다. 디모데전서 4장 6절로 11절 말씀을 읽으십시오. 하지만 본연의 임무에는 태만하고 인기를 끄는 여러 가지 일들로 분주하게 돌아가는 교회들도 있습니다. 흥미를 끄는 행사 등을 마련해 사람들을 예배당으로 불러들일 수는 있지만 주일에 반드시 해야 할 ‘복음 사역과 성경 교육’에 충실치 못하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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