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6일 (MONDAY) ● 하이델베르크 신앙고백문답 제36주차 (99-100문답) 묵상

신앙고백문답은 특정한 일을 금하는 것으로써 제3계명을 시작합니다. ‘신성모독’은 하나님을 가볍게 여기고 경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위대하시고, 거룩하시고 위엄 있는 분이시기에 그분의 이름을 모독하는 것은 사악한 일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들먹이면서 다른 사람이나 사물을 저주하는 것은 신성모독입니다. 법정에서 사람들은 진실만을 말하겠다고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맹세합니다. 이렇게 맹세한 후에 거짓을 말하는 것은 ‘위증’입니다. 위증은 하나님의 이름을 오용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걸고 하는 불필요한 맹세 역시 신성모독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잘못 사용하는 경우의 ‘불경’도 포함됩니다. 특별하고 거룩한 것을 하찮게 말하거나 다루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 마이 갓!’이라고 말하는 것도 여기에 해당합니다. 이것 역시 신성모독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오용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이름을 오용하는 것을 심히 불쾌하게 여기시어 구약에서는 죽음의 형벌을 내리시기도 했습니다. 레위기 19장 12절과 24장 10절로 16절 말씀을 읽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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