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9일 (MONDAY) ● 하이델베르크 신앙고백문답 제35주차 (96-98문답) 묵상

사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미 마음에 십계명을 갖고 있었습니다.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우상을 만들거나 새긴 우상에게 경배하지 말라”는 내용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십계명을 받기 전에 있었던 일을 회상해봅시다. 산에 우뢰와 번개와 있었고 큰 나팔소리가 있어 백성들은 겁에 질렸었습니다. 십계명을 받은 후 모세가 하나님을 뵈러 산에 올라간 후 오랜 동안 돌아오지 않자, 백성들은 아론에게 자신들을 위한 신을 만들어달라고 졸라댔습니다. 이스라엘사람들은 좀 더 ‘편안한’ 하나님을 원했을지도 모릅니다. 보이는 하나님, 자기들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하나님을 원했을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은 강력한 힘을 상징하는 금송아지 같은 것에 별 신경을 쓰지 않을 걸로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하나님과 비교될만한 것은 이 세상엔 없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하나님께서는 어떤 우상도 섬기지 말라고 명령하십니다. 이사야 40장 18절로 25절 말씀을 읽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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