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의 제사장은 백성의 죄를 도말하기 위해 희생제사를 드렸습니다. 백성은 죄를 고백하면서 동물을 죽여 하나님께 바침으로 자신들이 죽어 마땅한 죄인이라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그런데 동물의 죽임을 통한 제사가 실제로는 죄를 사할 수 없었다는 것을 고려할 때에, 이것은 죄를 영원히 없애 줄 분이신 메시야의 도래와 죽음을 계시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낮아짐과 고통의 삶 가운데 자신의 몸과 피를 희생제물로 바치셨습니다. 더불어 예수님은 지상에서처럼 승천하신 후에도 여전히 제사장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한 참된 제물이셨고, 동시에 우리를 위해 항상 기도하시는 영원한 제사장이신 것입니다. 히브리서 7장 24-27절 말씀을 읽어보십시오. 지금 하늘에서 예수님이 하고 계시는 일은 무엇입니까? 그렇게 하실 수 있는 근거는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