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9일 (TUESDAY) ● 하이델베르크 신앙고백문답 제25주차 (65-68문답) 묵상

성례란 무엇입니까? 구원을 눈에 보이게 해주는 거룩한 표와 인입니다. 우리는 귀로 복음을 듣고 눈으로 성례를 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신약 교회에 세례와 성찬을 성례로 행하라고 명하셨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가 믿는 복음을 더 잘 이해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시청각 자료의 도움을 받아 교육의 효과를 높이는 것은 흔히 있는 일입니다. 고대에 왕의 칙서에는 왕이 보낸 칙서가 확실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왕의 인장을 찍었습니다. 그처럼 믿는 자는 성신으로 인쳐진 사람입니다. 성례는 시청각 자료로서 복음에 나타난 하나님의 언약을 이해하고 기억하도록 도와줍니다. 누가복음 22장 19절과 사도행전 2장 38절 말씀을 읽어보십시오. 인은 권세를 가진 분으로부터 온 것이 진실임을 인정하는 눈에 보이는 표시입니다. 성신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는 세례와 보이는 성찬이라는 인을 주신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복음의 약속이 우리를 위한 것이라는 사실은 확실합니다.

Posted in 오늘의 신앙고백묵상, 하이델베르 신앙고백문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