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13일 (SUNDAY) ● 하이델베르크 신앙고백문답 제4주차 (9~11문답) 묵상

제9문답: 죄를 위한 요구 (WSC 14)
[질문] 하나님께서 사람이 행할 수 없는 것을 그의 율법으로써 요구하신다면 이것은 부당한 일이 아닙니까? [대답] 아닙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율법을 행할 수 있도록 창조하셨으나(창 1:27; 2:16-17;), 사람은 마귀의 꾐에 빠져 고의로 불순종하였고(창 3:4-6, 13; 요 8:44; 딤전 2:13-14), 그 결과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그의 모든 후손도 하나님의 처음의 선물들을 상실하게 되었습니다(롬 5:12).

제10문답: 하나님의 저주와 죄에 대한 처벌 (WSC 19, 84)
[질문]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불순종과 반역을 형벌하지 않고 지나치시겠습니까? [대답]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원죄와 자범죄 모두에 대해 심히 진노하셔서 그 죄들을 이 세상에서 그리고 영원히 의로운 심판으로 형벌하실 것입니다(창 2:17; 출 20:5; 34:7; 시 5:4-5; 7:11-13; 나 1:2; 롬 1:18; 5:12; 엡 5:6; 히 9:27). 하나님께서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온갖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 있는 자라’(갈 3:10)고 선언하셨습니다(신 27:26).

제11문답: 죄의 결과; 영원한 형벌 (WSC 84)
[질문] 그러나 하나님은 또한 자비한 분이시지 않습니까? [대답] 하나님은 참으로 자비한 분이시지만(출 20:6; 34:6-7) 동시에 의로운 분입니다(출 20:5; 23:7; 신 7:9-11; 히 10:30-31). 죄는 하나님의 지극히 높으신 엄위를 맞서 짓는 것이므로 하나님의 공의는 이 죄에 대해 최고의 형벌, 곧 몸과 영혼에 영원한 형벌을 내릴 것을 요구합니다(나 1:2-3; 마 25:45-46; 살후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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