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9호. 교회 시대의 올바른 헌금 자세

이후 존 칼빈 같은 개혁자들을 통해서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로마 카톨릭 교회의 타락을 말끔히 벗어버린 개혁교회가 출범하게 된 것은 참으로 하나님의 각별하신 은혜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이를 위해 하나님께서는 진리를 위해 생명을 바쳐 충성을 다한 믿음의 선진들을 쓰셔서 ‘세 개가 하나’를 이루는 ‘네 쌍의 신앙고백’이라고 하는 반석 위에 개혁교회를 든든히 세우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 전체의 가르침을 논리적으로 체계화시키신 제반 신앙고백들을 확립시켜 주심으로써 이후의 교회들이 더 이상 미혹되지 않게끔 해주는 밝은 빛을 비추는 진리의 등대를 높이 세워주셨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구약 시대의 경륜, 곧 각종 제사와 절기 등의 의식법들을 비롯하여 역시 같은 반열에 속하는 성전, 십일조, 성가대, 레위 제사장, 이스라엘 민족, 가나안 영토 등등을 통하여 계시하셨던 바가,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을 통하여 궁극적으로 성취되었고,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 이후로 그러한 것들은 말끔히 폐지되었다는 것을 교회로 하여금 역사적 신앙으로 삼아 대대로 고백케 하셨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마 카톨릭 교회는 여전히 지금까지도 존재하고 있고, 유대교도 그러하며, 심지어 개혁교회들마저도 서서히 다시 유대교와 로마 교회화 되고 있는 처지가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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