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1호. 성도의 근본 의무로서의 예배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한 자리에 모여서 예배를 드리라고 명령을 하신 것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우리가 주일날 함께 모여서 예배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함께 모여서 예배 할 때에는 개인의 사정을 핑계하여 예배하는 일에 불참해선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면 누구든지 다같이 나와서 하나님 앞에 예배를 하여야 할 것인데,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예배하도록 시간을 정하고 장소를 정했으면, 그 시간 그 장소에 다같이 모여서 예배를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성도들에게 있어서 이 예배는 하나님께서 명령을 하신 까닭에 다른 이유 때문에 예배를 결해서는 안됩니다. 죄가 됩니다. 물론 부득이해서 못나오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가령 몸이 아파서 움직이지 못할 형편이라면 예배당에 나올 수가 없을 것인즉 예배에 참여 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이렇게 부득이한 사정으로 예배당에 나올 수 없는 형편 이외에는 하나님의 백성이면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서 하나님 앞에 우리가 예배할 때에 다같이 모여서 예배를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또 자기 한 사람이 예배를 하지 않고 예배에 참석을 하지 않을 때에 나 한 사람의 개인에 허물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기 한 사람의 허물은 전체의 허물이 된다는 것도 우리가 이해를 할 때에, 더구나 우리가 같이 모여서 예배하자고 할 때에 빠질 수는 없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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