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13일 (WEDNESDAY) ● 하이델베르크 신앙고백문답 제8주차 (24~25문답) 묵상

시편 104편 24절로 30절을 읽어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지혜와 권능으로 당신의 창조 세계 전체를 보존하시는데, 그 때, 전부는 아니지만 가장 널리 사용되는 방식이 ‘자연법, 자연의 법칙’이라 불리는 것을 통해서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실 때 모든 것에 그것들이 스스로를 보호 내지는 번식해 나갈 수 있도록 자체에 구축해놓으신 오묘한 체계를 말합니다. 식물은 씨앗을 생산하고 씨앗은 또 새로운 식물을 생산합니다. 행성들이 태양을 중심으로 끊임없이 공전하고 지구는 자전하며 중력은 모든 것을 제자리에 잡아둡니다. 이 모두와 또 다른 많은 것들이 하나님께서 맨 처음 우주를 창조하실 때 설계됐던 그대로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어떻게 하나님께서 당신의 창조물들을 보존하시는가에 대해 엿볼 수 있는 일부분에 불과할 뿐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매일의 매 순간마다 이 모든 것들을 유지 또는 보존하시기 위하여 활발히 개입하십니다. 모든 피조물은 매 순간 오로지 하나님께만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습니다. 단 일초라도 하나님의 보살핌이 없다면 세상의 모든 것들이, 순식간에 사라질 것입니다.
우리는 해마다 매일같이 계속되는 당신의 창조물들에 대한 하나님의 보살피심을 보면서 하나님의 크신 지혜와 능력을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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